요즘 1,300원 대의 원달러 환율이 고착화되어가고, 1,300원대 마저도 위협받는 고환율 기간이 길어지면서 국내상장 해외 ETF를 모아갈 때도 한 가지 고민되는 것이 있다.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에서 종목명 끝에 "(H)" 가 붙어있는 환헷지형 ETF에 투자해야 할지, 아니면 그냥 환노출형 ETF를 모아가야 할지, 고민일 것이다.고환율 시대가 끝나고 예전처럼 원달러 1,100원대로 환율이 내려갈 때는 분명 환율헷지형이 더 유리할텐데 말이야...#S&P500ETF 환노출 vs 환헷지(H) ETF 비교S&P500 지수를 추종하는 2가지 ETF를 환율과 같은 차트에 놓고 비교해 봤다. TIGER미국S&P500과 TIGER미국S&P500TR(H)TIGER미국 S&P500 TR(H) ETF가 국내에 상장..